벌거벗은공화국 소식

[스크랩] 농사 짓는 농부의 하루입니다.

치유삶 2008. 9. 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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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먹이는 곡류 위주로한 자가배합 된 단먹이지만 풀 또한 아침, 오후에 하루 두번을 먹이는 작업입니다.

 

곡류위주로 된 시판되어지는 배합 사료만으로 닭 사육이 가능하고 대부분 이러한 사양관리가 보편화 되었지만 좋은 닭고기나 달걀을 얻기 위하여서는 풀등 자가 배합사료 확보가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통 속에는 바닷물이 들어 있어 미네랄을 얻게되며 미생물을 배양하는 데 대단히 효과적이면서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토착 미생물 자가 배양발효통, 기포기 호수와 흙이 담겨져 있는 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바닷물 속의 미생물 또한 배양 발효 한 후에 사용하여 보면 얼마나 효과적인지 경이롭다 할수 밖에 없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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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자가배합 사료에 넣는 흙 보조사료입니다.

 

몇 일에 한번씩 저온 발효 작업과 매일 배합과 흙이 닭 들이 먹게 좋기 하기위하여 가는 체에 내리는 작업이 큰 노동이지만 자가사료 확보와 좋은 유정란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는 대단한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고온발효가 아닌 저온발효의 효과는 시간을 더 할수록 중요하고 그 가치을 높게 볼 수밖에 없는 거 같으며 미생물들이 좋아하는 천연의 당을 발효 과정에서 최대한 당의 소비 되어지는 것을 막아 주는 저온 발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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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종하기 위하여 여름동안 길러진 풀을 낫으로 절단하여 밑에 깔아주고 나서 작물 정식이 들어가게 됩니다.

 

가을 작물 파종시기로 배추, 상추, 양배추등 정식이나 파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늘, 양파, 쪽파, 부로콜리, 컬리플라워등등이 계속 심겨질 것입니다.

 

파종이 다른 농가에 비하여 10일에서 늦게는 3달 정도 늦게 심겨지게 되면 수확을 몇 개월 동안 나누어 되도록 파종도 순차적으로 나누어 심겨질 것입니다.

 

밭 갈이 없이 통로와 밭으로 규격화 시켜 유기물만을 멀칭하여 준후에 작물을 키우는 것입니다.

한번의 통로을 만드는 것 만으로 5년 앞으로 20년 동안도 밭 갈이 없이 이와 같이 작물이 키워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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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러진 풀만으로 유기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마을에서 태워져 없애는 참께대을 수거하여 깔아 준 후에 작물이 키워집니다.

 

작물이 수확하여 자가소비와 더물어 농장 밖으로 나가게 됨으로 생명 순환에 따라 흙에서 농생산물(유기물)을 생산하여 밖으로 출하 된 만큼 유기물(쓰래기, 농가부산물등등)을 농장 안으로 들여와 흙으로 돌여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연순환 농업이라 생가하며 지금 도시나 농촌의 유기물(쓰래기 처림문제)을 흙으로 돌려주는 것이 농부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가하며 지금 시대의 농부의 농사 방법이라 생각해 봅니다.

 

농촌에 농가 부산물로 태워지거나 버려지는 것들을 이용하는 것으로 지금은 참께대, 그리고 콩대, 봄에는 보리짚과 볏짚등을

수거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정, 식당 유기물들은 수분이 없는 것들은 밭에 흩어 뿌려 넣어주고 수분함량이 많은 밥, 고기등등은 미생물 먹이체로 넣어 주어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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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수수와 수세미의 꽃이 핀 가을의 벌거벗은 공화국의 밭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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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쪽으로 고추가 자라는 중간에 울금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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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째 관찰 되어지고 있는 토종 옥수수입니다.

 

4년 전 어느 외지 마을 방문중에 마을 농인 어른신께서 주신 귀한 옥수수입니다.

 

하단 마지막 사진의 자주색 옥수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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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매일 밭에 나가 따먹는 토마토입니다.

 

맛이 얼마나 좋은지 모두 좋아하고 많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노지에서 길러지지만 토마토 줄기가 굵고 토마토 알이 보통 20개씩은 열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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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먹기 위하여 몇가지 수확하였습니다.

 

올해 처음 수확한  풋 옥수수로 입에 적적 달라 붙는 맛이 정말 너무나 좋습니다.

익으면 더 진한 자주색을 띠면서 알이 촘촘하면서 입 맛을 높여주는 색감이 너무나 이쁘고 밥에 넣어 보면 또한 일미입니다.

 

지금에야 수확 되어지는 단 호박으로 대부분 몇 개월 전에 비닐 멀칭으로 조기 수확이 대부분 끝 난 후라 저희 단 호박 지금 수확이 이상하게 보이 것 같습니다.

 

비트와 토마토도 몇 개 수확하여 산듸 현미밥과 산채소을 곁들인 점심으로 차려 질 것입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지기      김 윤 수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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