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스크랩] 잡초는 유익한가? 무익한가?

치유삶 2007. 8. 11. 16:09


 
풀을 이야기 하기전에 어떤 흙이 좋은 가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좋은 흙이란 풀이 적당히 자라고 지렁이가 적당히 보이며 여러 종류의 벌래와 소동물들이 적당히 보인다는 것입니다,,여기서 적당히 수치를 물으신다면 자연의 의치를 글로 표현하라는 것과 같으니 그렇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초기에 흙을 어떻게 좋아지게 하고픈 마음에 풀을 흙위에 넣어 주었더니 지렁이가 많이 보이더니 어느시기 부터 엄청 많은 벌래들이 보이드라구여,,숲속의 흙들을 자주 관찰해보면 지렁이 개체수가 적고 많은 벌래들이 다양하면서 개체수가 많지 않으면서,,좋은 흙으로 보이는 밭의 흙을 자세히보면 숲속의 흙과 비숫하다는 것입니다,,
 
풀들이 빽빽히 자라지 않고 둠성둠성히 자라는 것이 오랜된 숲과 비숫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흙이 그다지 좋지 않은 밭의 흙을 보면 풀들이 지체 못할 정도로 촘촘히 자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어느정도 좋은 흙으로 보이는 밭에서는 풀이 어느 정도 틈새가 있게 자라는 것을 보게 되드라구여,,님들 농장에서 어떻게 관찰되는지 저도 지역, 재배되는 작물에 따라 다르게는 나타날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저가 보았던 것은 비숫하게 보였거든여,,,
 
풀이 길러지는 밭의 흙을 보면 벌래들이 다양하고 미생물을 넣지 않아도 될 정도로 보인다는 것입니다,,토착화 되어진 미생물과 벌래들이 많다는 것은 우라가 찾는 제일 좋은 흙이라 봅니다,,벌래와 토착화 된 미생물이 많다는 것은 적당한 햇빛과 바람, 물이 균형이 자연수럽게 이어진다 고 봅니다,,적당한 햇빛이 흙으로 이어주는 것이 풀이라는 것은 말 할 필요없이 절대 중요하게 빛의 량을 자연의 이치에 맞게 조절해주는 걸로 보고 잇습니다,,작물이 자라는 데 직접 적인 피해가 오기 전까지는 풀이 있어야 벌래와 토착화 된 미생물의 초 자연 적인 집이 형성 된다고 봅니다,,
 
벌래와 토착화 된 미생물들은 직접적인 햇빛을 절대 실어 한다는 것이며 햇빛이 흙으로 직접 비춰지는 밭의 흙을 보면 벌래도 토착화 된 미생물이 현저히 없다는 것을 보실수 있다고 봅니다,,그럼므로 풀이 없다면 좋은 흙이라 볼수도 만들어 질수도 없다는 초 자연 적인 섭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아직도 자연을 보노라면 경외하며 하루하루 살아 가는 저로서는 이정도 밖에 보이지 않내여,,
 
작물에 따라 풀은 두번정도 베어 주는 걸로 저는 어떤 작물도 키우고 있습니다,,풀을 뽑는 다는 것은 벌래와 토착화 된 미생물들의 집을 까 부수어 버리는 파괴 행위로 단정하고 밭에 흙 위에는 발자국 하나 넣은 것을 삼가 하기 위하여 통로를 만들었고 지금도 흙위에 발조차 넣는 것과 밭에 들어 가는 것은 심을 때와 수확 할때외에는 근접을 안합니다,,저는 풀을 키웁니다 왜냐면 벌래들이 집이 필요하고 토착화 된 미생물들이 마음 것 살아 갈수 있게 만들어 주기 위함입니다,,벌래들은 벌래들이 알아서해야 한다고 봅니다 벌래 잡기 위하여 십수년간 약으로 해결 못하였고 앞으로도 그렇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풀을 뽑는 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생명적인 생산으로 이어 질수는 없다고 봅니다,,,
 
벌래와 토착화 된 미생물이 많다는 것은 고급 유기물이 자연의 물 흐르듯 순환이  되어 인위적인 고급 유기물 투입 없이도 가능한 초저입 농사로 갈수 있는 대안이라 봅니다,,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지만,,
벌래는 자기 몸을 남겨 흙을 살찌우고 다른 벌래들의 삶을 영의롭게하여 주고 간다는 것입니다,,
 
벌래들의 사체는 고급 유기물이며, 다른 벌래들의 먹이가 되어 또 다른 벌래들의 개체수를 적적히 유지 시면서 같이 영위하며 살아가는 토착화 된 미생물들에 의하여 원소화 되어 풀과 나무들이 생리적인 영양적 행위가 이루어져 생명이 넘치는 풀과 나무가 자라게 된다고 봅니다,,
 
흙은 자연의 생명(사람,동물,식물)을 키우고,,
자연의 생명은 흙에서 나온다고 봅니다,,그럼므로 잡초 한뿌리는 자연 생명 순환을 이어주는 고리라 봅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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