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삶 이야기
단양의 아름다움을 담고 왔습니다
치유삶
2009. 3. 21. 19:26
산도 아름답지만 안개와 더불어 아름답게 보여준 담양입니다.
대구공항으로 가는 길에 몇 시간을 이용하여 고수동굴에 도착하여,,
고수동굴을 나와 담양시내로 들어가는 길목,,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담양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디카을 구입하고 한달도 안된 초보라 아름답게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담양시내 앞에 흐르는 강입니다.
동강에서 팔당댐으로 흐른다는 애기을 들은 것 같습니다.
보통적으로 위쪽 끝까지 물이 흐르는 데 가뭄으로 물이 많이 흐르지 않는다고 하는
안타까운 이야기을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고수동굴입니다.
동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하나 이름을 담아 오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환상적인,,,
다음에 아내와 꼭 한번 같이가야 할 것 같습니다.